29년간 5000대 세일즈···'현대차 판매거장'에 이석이

김기혁 기자 2023. 1. 16.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이석이(사진) 천안서부지점 영업부장이 5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993년 현대차(005380)에 입사한 이 영업부장은 29년 만에 기록을 달성했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지금까지 16명만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석이 현대차 천안서부지점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선정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다. 사진 제공=현대차
[서울경제]

현대자동차가 이석이(사진) 천안서부지점 영업부장이 5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1993년 현대차(005380)에 입사한 이 영업부장은 29년 만에 기록을 달성했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지금까지 16명만 이름을 올렸다.

이 영업부장은 “29년간 항상 성실한 태도와 부지런한 자세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내 차를 구매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정성을 쏟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객이 어떤 질문을 하시든 친절하고 빠르게 응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완전무결하게 준비하겠다”며 “6000대 이상 판매거장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해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한 경쟁을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