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여명 몰린 '진희네 뮤직테라스' 네번째밤, 오늘 풀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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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을 뽑는 지니뮤직의 공연형 콘텐츠 '진희네 뮤직테라스 네번째 밤' 촬영현장 관람 신청에 1000여명이 모였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본부장은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 신곡 라이브영상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청해 팬들과 소통하는 컨셉으로 운영해 4회를 맞았고 촬영 현장 관람평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참여신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아 진희네 뮤직테라스의 풀버전을 지니뮤직의 라이브공연 플랫폼 스테이지에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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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네 뮤직테라스 네번째 밤은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서리, 하현상, 뮤지가 출연해 최근 발매한 신곡들을 라이브로 들려줬다.
서리는 ‘신데렐라(Cinderella)’, ’긴 밤’, ‘다이브 위드 유(Dive with you)’를, 하현상은 ‘겨울이 오면’, ‘불꽃놀이’, ‘하이웨이’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하현상은 즉석에서 연주한 악기음을 반복적으로 송출해 혼자서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듯한 효과를 내는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냈다.
마지막 무대는 뮤지가 섰다. 신곡 ‘첫눈 말고 네 눈’, ‘아무것도 아니야’, ‘감출 수 없어’ 등을 부르며 절대음감 라이브실력을 과시한 뮤지는 “그동안 라이브무대에서 팬들을 만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23년에는 다양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향후 활동계획을 밝혔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 본부장은 “진희네 뮤직테라스는 아티스트 신곡 라이브영상 촬영 현장에 관객을 초청해 팬들과 소통하는 컨셉으로 운영해 4회를 맞았고 촬영 현장 관람평이 입소문으로 퍼지면서 참여신청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며 “현장에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는 팬들의 의견이 많아 진희네 뮤직테라스의 풀버전을 지니뮤직의 라이브공연 플랫폼 스테이지에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다슬 (yam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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