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누적 941만 돌파...천만 카운트다운 돌입

박지윤 2023. 1. 16.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바타: 물의 길'이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5주 차 주말 흥행 수익 3111만 달러를 더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북미 누적 흥행 수익 5억 7030만 달러,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총 19억 12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봉 5주 차 국내·북미 박스오피스 1위 자리 '굳건'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5주 차에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누적 관객 수 94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포스터 제공
[더팩트|박지윤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국내 및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독주를 펼치고 있다.

16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 물의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9만 217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5주 차에도 정상을 지키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의 누적 관객 수는 941만 4271명이다.

또한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5주 차 주말 흥행 수익 3111만 달러를 더하며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북미 누적 흥행 수익 5억 7030만 달러,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총 19억 12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지난달 14일 개봉한 '아바타: 물의 길'은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이자 전작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황홀한 비주얼과 웅장한 스케일, 대서사적인 가족 이야기로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고)가 34만 5180명으로 2위,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웅'(감독 윤제균)이 23만 174명으로 3위에 올랐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