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52명 확진, '주말 영향' 감소…10주 만에 1천명 아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5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01명(누적 사망률 0.1%)을 유지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8만4천287명(입원치료 67명 재택치료 1만5천348명, 퇴원 176만7천71명)으로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5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95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6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검사자 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으로 전날 2천240명보다 1천288명이 줄어들어 비교적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검사자 수가 1천명 아래를 보인 것은 지난해 11월 6일 738명 이후 10주 만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김해 271명, 창원 224명, 양산 87명, 거제 86명, 진주 64명, 통영 63명, 사천 34명, 밀양 32명, 거창 17명, 함안·하동 각 14명, 함양·합천 각 11명, 고성 9명, 창녕 7명, 남해 4명, 의령·산청 각 2명이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 수는 1천801명(누적 사망률 0.1%)을 유지했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16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6.2%이고, 동절기 추가접종률(15일 0시 기준)은 10.2%를 기록 중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8만4천287명(입원치료 67명 재택치료 1만5천348명, 퇴원 176만7천71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아내 마중 가던 80대 급류에 '참변'…마을 주민 "허탈할 뿐" | 연합뉴스
- 경인아라뱃길서 10대 숨진 채 발견…국과수 부검 의뢰 | 연합뉴스
- "아기집 5개 보고 2주간 매일 눈물…집안에 한 반이 생겼네요" | 연합뉴스
- 軍 보안 구멍 뚫렸나…사채업자에게 넘어간 '암구호' 뭐길래? | 연합뉴스
- 尹, 참모들에 영화 '무도실무관' 추천…"젊은 세대가 많이 보길" | 연합뉴스
- '영원한 재야' 장기표 암 투병 중 별세…향년 78세(종합2보) | 연합뉴스
- 두차례 징역형 살고 나와 또 음주운전하고 측정 거부 40대 실형 | 연합뉴스
- "내 목에 칼 들이대서" 동료 살인미수 외국인…법원은 '무죄' 왜 | 연합뉴스
- 순찰차에 소변보고, 속옷 차림으로 난동…20대 징역 10개월 | 연합뉴스
- 아이슬란드 상륙한 북극곰, 민가 쓰레기 뒤지다 사살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