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2명 계획 말하던 11기 영호♥현숙 결별설→럽스타 언팔 삭제 포착

[뉴스엔 이슬기 기자]

결혼에 대한 거침 없는 답변과 자녀 계획까지 밝혔던 '나는 솔로' 11기 현숙과 영호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영호는 '똥개 커플'이라는 해시태그를 싹 지웠다. 지난 크리스마스 때 현숙과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게시물은 수정했다. 또 현숙을 '언팔'해 시선을 끌었다.

현숙 또한 영호를 언팔했으며, 같이 찍었던 커플 사진을 삭제했다.

이에 두 사람의 계정에는 '똥개 커플'을 응원했던 누리꾼들이 "헤어지신 게 맞냐?"라며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나는 솔로' 11기중 유일한 커플로 인기를 얻었다. 치과의사인 영호와 스포츠브랜드에서 근무하는 미모의 현숙 커플에 많은 이들이 응원을 보냈다.

당장 일주일 전 현숙은 2세 질문을 받고 "배우자와 잘 상의해서 진행해야겠죠? 한명 혹은 2명을 계획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라고 답하고, 데이트 질문에 "저희도 주말에 서울에서 만날 때는 뚜벅이로 만나는 편이고 형편에 맞게 각자 차 쓸수 있을 때 데이트에 운용하는 편"라고 답하는 등 달달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현숙)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