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52명 확진…70일 만에 1천 명 아래로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1.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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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자 수 감소 효과로 70일 만에 1천 명 아래로 떨어졌다.

16일 0시 기준, 지난 15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952명(해외 1명)이다.

최근 일주일(9일~15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만 9355명으로, 하루 평균 2765명으로 떨어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8만 4287명(입원 67명·재택치료 1만 5348명·퇴원 176만 7071명·사망 18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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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자 수 감소 효과로 70일 만에 1천 명 아래로 떨어졌다.

16일 0시 기준, 지난 15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952명(해외 1명)이다. 전날(2240명)보다 1288명이나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김해 271명, 창원 224명, 양산 87명, 거제 86명, 진주 64명, 통영 63명, 사천 34명, 밀양 32명, 거창 17명, 함안 14명, 하동 14명, 함양 11명, 합천 11명, 고성 9명, 창녕 7명, 남해 4명, 의령 2명, 산청 2명이다.

1월 확진자는 4만 7389명이다. 1일 1548명, 2일 5153명, 3일 5370명, 4일 4406명, 5일 3679명, 6일 3546명, 7일 3058명, 8일 1275명, 9일 4030명, 10일 3798명, 11일 2974명, 12일 2666명, 13일 2695명, 14일 2240명, 15일 952명이다. 지난해 11월 6일(738명) 이후 70일 만에 1천 명 아래로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9일~15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1만 9355명으로, 하루 평균 2765명으로 떨어졌다. 위중증 환자는 16명, 병상 가동률은 36.2%를 보인다.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도내 인구 대비 10.2%(33만 7253명)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8만 4287명(입원 67명·재택치료 1만 5348명·퇴원 176만 7071명·사망 180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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