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자 952명…일주일 전보다 324명↓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15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52명이라고 16일 밝혔다.

전날(14일 2240명)보다 1288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8일 1276명)보다 324명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김해 271명, 창원 224명(창원 130, 마산 57, 진해 37), 양산 87명, 거제 86명, 진주 64명, 통영 63명, 사천 34명, 밀양 32명, 거창 17명, 함안 14명, 하동 14명, 함양 11명, 합천 11명, 고성 9명, 창녕 7명, 남해 4명, 의령 2명, 산청 2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8일 1276명 △9일 4031명 △10일 3798명 △11일 2974명 △12일 2666명 △13일 2695명 △14일 2240명이다.

도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8만4287명으로 입원치료 67명, 재택치료 1만534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1%다.

사망자는 없어 누적 사망자 1801명(누적 사망률 0.1%)을 유지했다.

16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36.2%, 15일 0시 기준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0.2%다.

my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