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이 현대차 영업부장, 17번째 판매거장 선정

이석이 현대자동차 천안서부지점 영업부장.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천안서부지점 이석이(55) 영업부장이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로, 지금까지 16명만 이름을 올렸다. 이 영업부장은 지난 1993년 현대차에 입사환 이후 29년 만에 17번째 판매거장에 등극했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더 클래스 어워즈 제도 등의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부상을 수여한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