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아파트 10층에서 추락사 추정  40·10대 모자 숨져…경찰 경위조사

이종익 2023. 1.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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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0시 39분쯤 세종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어머니 A씨와 아들 B군이 거주 중인 10층 아파트의 1층 화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들은 일을 마치고 귀가한 50대 남편이 발견 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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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10시 39분쯤 세종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어머니와 10대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어머니 A씨와 아들 B군이 거주 중인 10층 아파트의 1층 화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두 사람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숨졌다.

이들은 일을 마치고 귀가한 50대 남편이 발견 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들의 특별한 타살 혐의점은 확인된 게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아파트 단지 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 중이다.

세종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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