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물관, 설 연휴 공연·체험 행사…22일은 휴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설 연휴 기간 '2023 설맞이 복 나들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2일(설날)은 휴관하고 21·23·24일은 토끼 모양의 저금통을 나눠주는 '토끼해 저금통 나눔', 대형 복주머니와 토끼 인형으로 꾸며진 '토끼해 포토존', 토끼와 가지무늬 토기 디자인의 '자개공예 냉장고자석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설 연휴 기간 '2023 설맞이 복 나들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2일(설날)은 휴관하고 21·23·24일은 토끼 모양의 저금통을 나눠주는 ‘토끼해 저금통 나눔’, 대형 복주머니와 토끼 인형으로 꾸며진 ‘토끼해 포토존’, 토끼와 가지무늬 토기 디자인의 ‘자개공예 냉장고자석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일부 체험은 재료 소진 시 종료된다.
23일은 박물관 앞마당에서 ‘새해맞이 풍물한마당’이 오후 1시30분과 오후 3시30분 펼쳐진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판굿, 지신밟기소리 등으로 구성된 전통연희 공연이 펼쳐진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