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물관, 설 연휴 공연·체험 행사…22일은 휴관

한송학 기자 2023. 1. 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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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설 연휴 기간 '2023 설맞이 복 나들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2일(설날)은 휴관하고 21·23·24일은 토끼 모양의 저금통을 나눠주는 '토끼해 저금통 나눔', 대형 복주머니와 토끼 인형으로 꾸며진 '토끼해 포토존', 토끼와 가지무늬 토기 디자인의 '자개공예 냉장고자석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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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물관 명절 특별공연(진주박물관 제공).

(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설 연휴 기간 '2023 설맞이 복 나들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2일(설날)은 휴관하고 21·23·24일은 토끼 모양의 저금통을 나눠주는 ‘토끼해 저금통 나눔’, 대형 복주머니와 토끼 인형으로 꾸며진 ‘토끼해 포토존’, 토끼와 가지무늬 토기 디자인의 ‘자개공예 냉장고자석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다. 모든 행사는 무료이며 일부 체험은 재료 소진 시 종료된다.

23일은 박물관 앞마당에서 ‘새해맞이 풍물한마당’이 오후 1시30분과 오후 3시30분 펼쳐진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판굿, 지신밟기소리 등으로 구성된 전통연희 공연이 펼쳐진다.

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박물관을 찾아온 관람객들이 즐거운 연휴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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