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家’ 조수애, 재벌집 며느리도 눈오리는 못 참지…♥남편과 달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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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쏟아지는 눈을 즐겼다.
조수애는 1월 14일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다정하게 눈을 맞으며 눈오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박 전 회장과 두 아들 박서원 전 오리콤 부회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 등은 작년 말 두산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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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가 쏟아지는 눈을 즐겼다.
조수애는 1월 14일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사진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에는 펑펑 쏟아지는 눈을 맞으며 즐거워 하는 조수애가 담겼다.
특히 남편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다정하게 눈을 맞으며 눈오리를 들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1992년생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무려 1800: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고 '아침&', '오늘, 굿데이', '골프 어택'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8년 전 두산그룹 회장 박용만의 장남 박서원과 결혼하면서 퇴사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박 전 회장과 두 아들 박서원 전 오리콤 부회장, 박재원 전 두산중공업 상무 등은 작년 말 두산그룹 경영에서 손을 뗐다. 올해 3월 박용만 전 회장과 아들인 박서원, 박재원은 블록딜을 통해 보유 중인 두산 지분 129만6천163주(지분 7.84%)를 1천400억원 가까이에 전량 처분했다.
(사진=조수애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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