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품질 좋고 저렴한 특산품으로 설 선물 하세요"

기사내용 요약
삼광미 골드·보령머드화장품·친환경버섯 등 인기

머드화장품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가 설을 앞두고 품질 좋고 가격이 저렴한 '만세보령' 지역특산품으로 고마움을 전해달라고 당부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지역특산품 중 삼광미 골드는 지난 2015년과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의 대한민국 명품쌀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와 우수로 선정됐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맛과 향, 외관, 품질을 자랑한다.

또 청정지역인 보령 댐 상류 지역에서 재배하는 보령친환경버섯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무농약인증, 유기농 인증을 받았고 연중 내내 최고 품질을 유지하도록 참나무에서 재배하는 원목 표고버섯과 직접 만든 톱밥 배지에서 키운 표고버섯을 같이 생산하고 있다.

보령머드화장품도 설 명절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오션테라피 브랜드 보령머드화장품은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고 게르마늄, 벤토나이트 등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돼 피부수축과 피부노폐물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오는 20일까지 품목에 따라 최대 43% 할인하고 기존제품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반건조수산물 *재판매 및 DB 금지

아울러 보령산 조미김은 서해안의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좋은 원료만을 선별, 최신설비와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건강한 먹거리로 전국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보령 대표 특산품이다.

이와 함께 보령 앞바다에서 잡은 멸치, 새우 세트와 우럭, 간재미, 대구, 아귀 등을 반건조한 수산물세트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간단한 해동만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어 먹기편하고 택배를 통해 손쉽게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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