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이휘재 모친상 조문.."오랫동안 함께한 형 위로"

안윤지 기자 2023. 1. 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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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방송인 이휘재 모친상에 다녀왔다.

진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이휘재 형을 위로해 마음이 안 좋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과거 찍은 듯한 이휘재와 진화의 밝은 표정이 이목을 끈다.

진화, 함소원 부부는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으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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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진화 이휘재 /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 남편 진화가 방송인 이휘재 모친상에 다녀왔다.

진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이휘재 형을 위로해 마음이 안 좋았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진화가 다녀온 장례식장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과거 찍은 듯한 이휘재와 진화의 밝은 표정이 이목을 끈다. 두 사람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바 있다. 진화, 함소원 부부는 방송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으나 인연을 꾸준히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휘재 어머니 김신자 씨는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이휘재는 지난해 8월 데뷔 30년 만에 휴식기를 갖기 위해 가족들과 캐나다로 떠났으나 최근 김 씨의 병환으로 급히 귀국했다고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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