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중소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
2023. 1. 16.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 81곳 약 170억원 규모 -협력사 자금 부담 완화 위해 결정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170억원을 1월18일에 조기 지급하며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중 중소기업 81곳을 대상으로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7일 앞서 진행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 81곳 약 170억원 규모
-협력사 자금 부담 완화 위해 결정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중소 부품협력사에 물품대금 약 170억원을 1월18일에 조기 지급하며 협력사와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물품대금 조기 지급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중 중소기업 81곳을 대상으로 예정된 지급일보다 최대 7일 앞서 진행된다. 르노코리아는 고금리 및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
회사는 협력사들과의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명절 전 물품대금 조기 지급 정책을 꾸준히 이행해오고 있다. 최근 5년 동안 명절 전 조기 지급 대금 규모는 약 1,650억원에 달한다.
또 홍영진 르노코리아 구매본부장은 최근 르노코리아자동차협력업체협의회에서 생존을 위한 수출 지원 호소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많은 협력업체들이 최근 자동차 전용선박 확보난과 높아진 수출 물류비로 인해 올해 수출 실적 감소를 우려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정부 및 유관 기관과 함께 현명하고 현실적인 타개 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2024년 출시를 준비 중인 친환경 신차의 부품 국산화율 목표를 60% 이상으로 설정하고 협력업체들과 부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 회사는 협력업체들이 친환경 및 첨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투자를 진행 중이다. 또 중소 협력사의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는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 2, 3차 협력 업체까지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정책 등 다양한 상생 문화 확산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한국토요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열어
▶ 쏘카, 자동차 관제·관리 시스템 실증사업 진행
▶ 사장님, '푸조의 미래가 뭡니까?' '매력이죠!'
▶ 쏘카, 자동차 관제·관리 시스템 실증사업 진행
▶ 사장님, '푸조의 미래가 뭡니까?' '매력이죠!'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토타임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