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천안서부지점 이석이 부장 '판매거장' 선정

강주희 기자 2023. 1. 1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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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이석이 천안서부지점 영업부장이 5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이 부장을 포함해 현재까지 17명만 이름을 올렸다.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해 29년 만에 기록을 달성한 이 부장은 "내 차를 구매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정성을 쏟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6000대 이상 판매거장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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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입사 29년 만에 누적 5000대 이상 판매
현대차, 다양한 영업 포상 제도 운영 중

[서울=뉴시스] 이석이 현대자동차 천안서부지점 영업부장.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현대자동차는 이석이 천안서부지점 영업부장이 5000대 판매를 달성하며 '판매거장'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판매거장은 누적 판매 5000대를 돌파한 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이 부장을 포함해 현재까지 17명만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영업 현장의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제도, 전국 판매왕·더 클래서 어워즈 제도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적 판매 대수에 따라 판매장인(2000대), 판매명장(3000대), 판매명인(4000대), 판매거장(5000대)이라는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1993년 현대차에 입사해 29년 만에 기록을 달성한 이 부장은 "내 차를 구매한다는 마음으로 고객에게 정성을 쏟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6000대 이상 판매거장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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