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리빙 PB '앳센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온스타일은 리빙 자체 브랜드(PB) '앳센셜'을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한다.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위해 로고 리뉴얼도 'Atsential'로 변경한다.
안선영 CJ온스타일 홈스타일링사업팀장은 "홈퍼니싱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각종 리빙 브랜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는 만큼 앳센셜 역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사는 공간을 가치 있게 탈바꿈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CJ온스타일은 리빙 자체 브랜드(PB) '앳센셜'을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한다. 브랜드 핵심 상품인 침구·매트리스 등을 기반으로 수납장·소파·가구 카테고리까지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모바일 상품을 늘리고 '오늘의집' 등 외부 버티컬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 신규 고객 유입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위해 로고 리뉴얼도 'Atsential'로 변경한다.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앳센셜은 헬스케어 가전 전문기업 '세라젬'과 성수동에 '헬스테리어' 트렌드를 접목한 팝업스토어 '콤마'를 열기도 했다. 오프라인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전하자는 취지다.
앳센셜에서 지금까지 직접 개발 및 운영한 상품 종류수(SKU)는 350여개에 이른다. 2019년 론칭 첫 해 주문금액 33억원에서 시작해 현재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을 넘어서는 브랜드로 거듭났다.
안선영 CJ온스타일 홈스타일링사업팀장은 “홈퍼니싱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각종 리빙 브랜드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는 만큼 앳센셜 역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리뉴얼을 통해 고객이 사는 공간을 가치 있게 탈바꿈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국빈초청한 UAE...韓에 37조원 투자 통큰 '선물'
- [포시마크 품은 네이버]'C2C 실크로드' 구축에 총력…"넥스트 커머스 리더로"
- 올해 전기화물차 5만대 공급… '충전 대란' 막아야
- 재도전하는 대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구축사업...이번엔 통과 될까?
- [한-UAE 정상회담] 정부는 물론 기업들도 광폭 협력
- [한-UAE 정상회담] UAE, 韓에 300억달러 투자
- 지난해 REC 거래대금 7000억원 첫 돌파…올해는 위축 우려
- 카카오페이 보험사업 재조정…KP보험 수장 교체
- APS홀딩스 'FMM 레이저 가공기' 새 먹거리 부상
- [포시마크 품은 네이버]마니시 샨드라 CEO "유니크한 소셜커머스 경험이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