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렐 그릇에 한글이"…최고심과 협업해 '식기세트' 출시

기사내용 요약
공기·접시 등 17종 구성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주방용품 기업 코렐 브랜드의 테이블웨어 코렐은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 작가와 협업한 '코렐 최고심 컬래버레이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최 작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응원 메시지를 코렐의 다양한 형태의 그릇에 담아냈다. 화이트 컬러에 일상 속 즐거움과 작은 행복을 응원하는 다채로운 색상의 그림 패턴이 조화를 이뤘다.

'잘 먹고 잘 살자', '즐거운 인생' 등의 문구를 코렐 브랜드 최초로 한글 패턴으로 적용했다.

코렐 최고심 컬래레이션은 총 17종으로 출시됐다. 한국인의 식생활에 맞춘 밥공기와 국공기를 비롯해 다양한 사이즈의 원형 접시, 찬기, 머그컵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나왔다.

이 제품은 홈플러스와 온라인 몰의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코렐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1월 한달간 홈플러스와 함께 진항하는 설날맞이 브랜드 식기대전에서 '코렐X최고심 홈파티 세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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