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2022년 발매 음반 판매량 561만장 돌파 [공식]
2023. 1. 16. 09:0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드림이 2022년 발매한 신보의 음반 판매량이 무려 561만 장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022년 발매된 NCT 드림의 신보 누적 음반 판매량이 561만 6천여 장(1월 15일 기준)을 달성했다.
NCT 드림은 지난해 3월 28일 발매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로 209만 5천여 장, 5월 30일 출시한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151만 7천여 장을 기록했다.
이들은 누적 361만 2천여 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은 물론, 또 한 번 자체 최고 판매량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더불어 NCT 드림은 지난 12월 19일 음반 발매된 겨울 앨범 '캔디(Candy)'로도 200만 4천 6백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겨울 스페셜 앨범임에도 이례적으로 200만 장이 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NCT 드림은 2월 17~1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의 첫 돔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투어를 본격적으로 이어나가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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