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대표에 김신아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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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은 김신아(53)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화성시 관계자는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는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특성이 있는 만큼 문화수요도 다양하다"며 "김 신임 대표이사가 그동안 국제문화교류 및 지역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국내외에서 문화와 예술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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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김신아(53)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또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문화예술특별상,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해외문화홍보 발전 유공 표창, 국제무용교류 발전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소년소녀, 기획하라!’(우리학교출판사, 공저)가 있다.
화성시 관계자는 “인구 100만 도시를 앞두고 있는 화성시에는 다양한 지역적, 문화적 특성이 있는 만큼 문화수요도 다양하다”며 “김 신임 대표이사가 그동안 국제문화교류 및 지역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국내외에서 문화와 예술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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