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골 포함 펄펄' 디발라, 로마의 글레디에이터

이형주 기자 2023. 1. 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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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디발라가 펄펄 날았다.

AS 로마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8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로마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덕분에 직전 경기 AC 밀란전 무승부로 기세를 탄 로마가 이번 경기 승리를 가져오며 궤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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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로마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파울로 디발라가 펄펄 날았다. 덕분에 팀도 승리했다.

AS 로마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치오주 로마에 위치한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8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로마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디발라가 펄펄 날았다. 전반 39분 상대 아크 서클에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더니, 후반 36분에는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덕분에 직전 경기 AC 밀란전 무승부로 기세를 탄 로마가 이번 경기 승리를 가져오며 궤도에 올랐다.

검투사 셀레브레이션으로 유명한 디발라가 그 검투사들의 본고장 콜로세움이 위치한 로마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어울리는 자리에서 찬란히 빛나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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