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폭탄 맞은 고성서 축사 무너지는 등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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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내린 폭설로 인해 축사가 무너지는 등 관련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 구조·구급·소방활동 등으로 출동한 소방활동은 총 47건으로 확인됐다.
해당 축사는 비어있는 축사로 확인됐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이 얼굴을 다치는 등 4명이 다쳐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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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내린 폭설로 인해 축사가 무너지는 등 관련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부터 16일 오전 6시까지 구조·구급·소방활동 등으로 출동한 소방활동은 총 47건으로 확인됐다. 교통사고가 22건으로 제일 많았고 생활안전조치가 14건, 낙상이 11건으로 이어졌다.
지난 15일 오후 4시 32분쯤 고성군 간성읍 금수리 일대의 축사가 내린 눈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붕괴됐다. 해당 축사는 비어있는 축사로 확인됐다.
같은날 오후 9시 8분쯤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 동해고속도로에서 승용차 단독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이 얼굴을 다치는 등 4명이 다쳐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6일 오전 0시 12분쯤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에서 1t트럭이 눈길에 미끄러져 도로 옆 논두렁으로 빠졌다. 이에 50대 남성이 이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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