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설 앞두고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 진행

한지명 기자 2023. 1. 16.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은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을 열고 경상남도 지역 중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60여곳 소상공인과 입점지원사업 대상 농가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상생기획전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상공인들은 매출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켓플레이스 미입점 업체에 입점지원 사업도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쿠팡 제공)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쿠팡은 '경상남도 우수 농·특산물 상생기획전'을 열고 경상남도 지역 중소상공인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경상남도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측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마케팅 활성화 등 판매 지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쿠팡은 상생기획전을 중소상공인 상생 전문관인 '착한상점'에서 연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 60여곳 소상공인과 입점지원사업 대상 농가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마켓플레이스 입점지원 대상 농가의 온라인 판로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경남도청 추천상품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농가와 소상공인 상품의 매출향상을 위한 마케팅도 지원한다.

박대준 쿠팡 신사업 부문 대표는 "상생기획전을 통해 경남지역 중소상공인들은 매출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은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j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