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I, 4개 해양수산 분야 정책지원단 발족

박창수 2023. 1.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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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대응하고 해양수산 분야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지원단을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책지원단은 수산현안지원단, 신해양강국지원단, 해운물류협력지원단, 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 등 4개이다.

신해양강국지원단은 해양 경제 성장과 첨단 해양수산업을 기반으로 미래 해양강국 청사진을 마련하고, 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은 해양수산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ODA) 등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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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청사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급변하는 대내외 여건에 대응하고 해양수산 분야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지원단을 발족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책지원단은 수산현안지원단, 신해양강국지원단, 해운물류협력지원단, 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 등 4개이다.

수산현안지원단은 수산 분야 정책 현안과 지역 현장 문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

해운물류협력지원단은 지난해 해운협회와 함께 설립한 공동연구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해운물류기업과 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신해양강국지원단은 해양 경제 성장과 첨단 해양수산업을 기반으로 미래 해양강국 청사진을 마련하고, 세계박람회유치지원단은 해양수산분야 공적개발원조사업(ODA) 등을 활용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해양수산개발원 내부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은 올해 말까지 연구사업과 학술행사, 정부 지원활동 등을 통해 해양수산업의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할 예정이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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