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언팔 두려워하지 않겠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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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SNS 언팔로우를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아이 엄마가 된 후 아기 사진만 올리는 게 싫어서 따로 아이 계정을 만들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지혜는 "아이가 둘에 5년 정도 되니 아무 의미 없구나. 오늘은 그냥 맘 편히 일상 올려봅니다. 이게 나의 일상이고 나다"라면서 "언팔을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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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이지혜가 SNS 언팔로우를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최근 이지혜는 자신의 SNS에 "아이 엄마가 된 후 아기 사진만 올리는 게 싫어서 따로 아이 계정을 만들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지혜는 "아이가 둘에 5년 정도 되니 아무 의미 없구나. 오늘은 그냥 맘 편히 일상 올려봅니다. 이게 나의 일상이고 나다"라면서 "언팔을 두려워하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곧바로 "그러나 늘지 않는 팔로워. 집착 여전하네. 앞머리 자른 둘째 딸"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딸 엘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이지혜의 모습과 첫째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3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던 태리와 엘리는 건강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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