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김신아 전 양천문화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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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신아(54)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신아 신임 대표이사는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비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며,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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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화성시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로 김신아(54)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월 15일까지 2년이다.
김신아 신임 대표이사는 양천문화재단 이사장을 역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비상임이사로 활동 중이며, 중앙대학교 문화예술경영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국립극장진흥재단 사무국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사업본부장, 해외문화홍보원 전문기획자이자 밀라노 엑스포 한국주간 기념 특별공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특별공연 총감독을 역임한 지역 및 국제문화교류 분야의 전문가다.
화성시 정책 관계자는 “김 신임 대표이사는 국제문화교류 및 지역 현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단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 국내외에서 문화와 예술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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