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 오병진 "유명 그룹 후배에게 빌려준 돈 못 받아..억대 손해도"(심야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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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오병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푸하하TV'에는 '[EP222]※올해 운의 흐름을 바꾸게 할 오션 오병진의 결정적인 행동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오병진은 탈퇴 후 의류와 주방용품 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왔다.
오병진은 "음악 활동을 '오션'이라는 그룹을 하다가 중간에 음악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게 됐다. 남성 패션 쇼핑몰을 10년 전에 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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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오션’ 오병진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푸하하TV’에는 ‘[EP222]※올해 운의 흐름을 바꾸게 할 오션 오병진의 결정적인 행동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001년 그룹 ‘오션’으로 데뷔한 오병진은 탈퇴 후 의류와 주방용품 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왔다.
오병진은 “음악 활동을 ‘오션’이라는 그룹을 하다가 중간에 음악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게 됐다. 남성 패션 쇼핑몰을 10년 전에 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그는 “우연찮게 사업을 해서 초창기인 어린 나이에는 돈을 많이 벌었다. 잘 됐다. 그런데 사람들과 후배들한테 투자한 것이 잘못된 것이 많다. 아무한테도 얘기를 못했던 거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병진은 “가족들하고 싸운 적도 있고 억대 (손해도) 있다”며 “선배 입장으로 후배 연예인들한테도 좀 도와주고 (싶었다). 이름을 대면 다 알만한 그룹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좀 같이 잘 되자는 취지로 항상 살아왔던 것 같다”고 씁쓸한 마음을 내비쳤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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