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지난해 지방세 세무조사로 66억 원 추징

공웅조 2023. 1. 1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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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시가 지난해 지방세를 납부하는 울산의 557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여 법인 취득세 등 누락분 66억 2천400만원을 추징했습니다.

특히 개발사업을 하며 토지 취득비용을 누락한 지역주택조합 등 세금 탈루 가능성이 있는 160개 법인에 대해 집중적인 조사를 통해 23억 9천 600만원을 거둬들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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