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둔치 등 3곳에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

[KBS 울산]울산시가 산림청의 '2023년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5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남구 태화강 둔치 2곳과 중구 혁신도시 인도변 등 3곳에 올해 말까지 생활밀착형 정원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 사업은 국유지 등 유휴부지와 공공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실외정원과 다양한 유형의 숲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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