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외식업주 행복지수 54.1점…전국에서 네 번째 낮아
박중관 2023. 1. 16. 08:54
[KBS 울산]울산에서 외식업소를 운영하는 사람의 행복지수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외식산업연구원가 지난해 9~10월에 실시한 '외식업주 행복지수 조사'에 따르면 전국 외식업주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55.4점이며 울산은 54.1점으로 대전, 대구,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낮았습니다.
영역별로는 경제적 안정감과, 제도적 행복이 낮게 나타났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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