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사공, 불법 촬영+유포 혐의 혐의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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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유포해 재판에 넘겨진 래퍼 뱃사공(김진우·37)의 첫 기일이 열린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뱃사공은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16일 오전 10시 50분 진행되는 첫 기일에 법률대리인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지인 A씨의 신체를 불법적으로 촬영하고 단체 채팅방에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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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유포해 재판에 넘겨진 래퍼 뱃사공(김진우·37)의 첫 기일이 열린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뱃사공은 서울 서부지방법원에서 16일 오전 10시 50분 진행되는 첫 기일에 법률대리인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혐의와 관련해서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서게 된 뱃사공이 따로 자신의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지인 A씨의 신체를 불법적으로 촬영하고 단체 채팅방에 전송한 혐의를 받는다.
뱃사공은 A씨가 폭로한 유포자가 자신으로 특정되자 "물의를 일으켜서 미안합니다. 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하겠습니다"라는 짧은 사과로 논란을 인정했으며, 이후 뱃사공은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자수하고 조사를 받았다.
한편 뱃사공은 2013년 데뷔해 지난해 2월부터 유튜브 웹예능 '바퀴 달린 입' 등에 출연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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