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심 한복판서 음주운전 20대…시민 신고로 덜미
이승현 기자 2023. 1. 1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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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44분쯤 광주 동구 구시청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가 술집에서 나오는 모습부터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했다.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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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44분쯤 광주 동구 구시청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술을 마시고 차를 탔다가 인근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잠시 차를 멈췄다.
A씨가 술집에서 나오는 모습부터 목격한 시민이 경찰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했다.
조사 결과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드러났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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