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고독남' 윤기원, 여자친구 생기고 그 좋아하던 술도 줄여? "마지막 로맨스 남았다. 건강에 신경 쓴다"('효자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기원이 5년간의 고독남 생활을 청산하고 열애 중이다.
윤기원은 이른 아침부터 어머니를 위해 미역국, 소시지, 고등어, 소고기구이 등 푸짐한 한 상을 차려 '효자촌의 윤장금'에 등극한다.
1971년생 윤기원은 예능 '효자촌'과 드라마 '러브인블루', 연극 무대까지 오가면서 활약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윤기원이 5년간의 고독남 생활을 청산하고 열애 중이다.
1월 15일 방송된 ENA 예능 '효자촌'에서는 아침을 맞이하는 부모님들과 아들들이 그려졌다.
윤기원은 이른 아침부터 어머니를 위해 미역국, 소시지, 고등어, 소고기구이 등 푸짐한 한 상을 차려 '효자촌의 윤장금'에 등극한다.
어머니는 아들의 요리 솜씨가 뿌듯해 하면서도 "아들이 결혼한 지 10년 됐고, 혼자된 지 5년 됐다.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다"며 안쓰러워했다.
이가운데 윤기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뭐 그렇게 오래 살아야 될 이유도 없었고 어머니 보다는 오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다. 자식이 어머니보다 먼저 가는 건 큰 불효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것도 그거지만 다시 한 번 마지막 로맨스가 남아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건강에) 신경 쓴다"라고 말해 스튜디오의 시선을 끌었다. 또 "(술을0 두 병을 한 병으로 줄이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더 살아보려고"라며 전했다.
이어 데프콘은 "얼마 전에 기사가 났다. 만나시는 분이 계신다고. 여자친구가 생기셨더라. 5년 동안 고독했는데 만남을 잘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윤기원은 "지난해 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잘 만나고 있다"고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1971년생 윤기원은 예능 '효자촌'과 드라마 '러브인블루', 연극 무대까지 오가면서 활약중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ENA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김준호, 너무 더러워서 헤어져”
- 조세호, 수백만원대 고급 시계 도난…홍진경 “명예훼손 고소”
- 국민 여배우 양미, 이혼 후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이경규 “이혼했던 사위, 딸 예림이가 좋다면 지지…개의치 않아”
- 함소원, 전직 미스코리아의 위엄…'미스 베트남' 옆 기죽지 않는 미모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