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식어가 대상 '친환경 유용 미생물 보급'…신청마감 31일

진현권 기자 2023. 1. 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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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친환경 유용 미생물 보급'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유용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로 수질개선, 악취제거 등 양식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

이들 유용 미생물은 양식장에서 질병예방, 내병성 증가, 유기물 제거, 악취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용 미생물 보급은 도내 양식어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해당 시·군별 수산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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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친환경 유용 미생물 보급'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경기도 제공)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오는 31일까지 '친환경 유용 미생물 보급'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유용 미생물은 고초균, 광합성균, 유산균, 효모로 수질개선, 악취제거 등 양식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

연구소는 지난해까지 고초균(자연계에 널리 분포하는 비병원성(非病原性)·호기성(好氣性)·간균(桿菌)의 일종)만 보급했지만, 올해부터 유산균, 효모균도 함께 배양해 보급할 계획이다. 이들 유용 미생물은 양식장에서 질병예방, 내병성 증가, 유기물 제거, 악취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유용 미생물 보급은 도내 양식어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해당 시·군별 수산 관련 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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