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범 코오롱인더 사장, 새해 현장경영 행보 "지속가능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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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김영범 사장이 아라미드 증설 작업에 돌입한 경북 구미공장을 포함한 국내 지방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김 사장의 방문을 계기로 △에너지 절감 △품질 경쟁력 강화 △설비 경쟁력 제고 등 현장경영 내재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기본에 충실한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임직원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현장에 더 가까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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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최근 김영범 사장이 아라미드 증설 작업에 돌입한 경북 구미공장을 포함한 국내 지방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김 사장의 현장 밀착형 경영 행보다. 지난해 11월 대표이사 내정 직후 별도의 취임식 없이 전국 7개 사업장을 찾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김 사장의 방문을 계기로 △에너지 절감 △품질 경쟁력 강화 △설비 경쟁력 제고 등 현장경영 내재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영범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은 "기본에 충실한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에 나설 것"이라며 "임직원의 목소리를 더 크게 듣고 현장에 더 가까이 가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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