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전통시장, 중기부 문화관광시장 공모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함평군은 함평천지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8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함평군은 지난해 전통시장 혁신을 위한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31개 전통시장 중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도약형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문화관광 사업비 8억4000만원 확보
협동조합 통한 상인 조직화 등 추진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은 함평천지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문화관광형)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8억4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 지원 사업이다.
함평군은 지난해 전통시장 혁신을 위한 특성화시장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된 31개 전통시장 중 전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도약형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됐다.
함평군은 오는 2024년까지 문화·관광 등 지역 특화요소와 전통시장을 연계한 관광콘텐츠 육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홍보·마케팅 등 판로개척, 협동조합을 통한 상인 조직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함평군과 사업단, 상인회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일구어낸 성과"라며 "함평천지전통시장이 전남을 대표하는 명품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