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2월 컴백 확정…당찬 각오 담은 새 공식 로고 공개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입력 2023. 1. 16. 08: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2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2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새 앨범에서 트라이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정식 데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트라이비(TRI.BE)가 2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는 2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트라이비는 지난해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아시아 대표 모델로 활약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파격적인 행보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트라이비(TRI.BE)가 2월 컴백을 확정했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그리고 8월,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로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음원과 음반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1위를 찍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값진 결실을 맺으며 지난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트라이비는 6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선다.

이번 새 앨범에서 트라이비는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을 바탕으로 대중적이면서도 신선한 음악을 들려줄 전망이다.

비주얼과 콘셉트 변화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무드의 신보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컴백 확정과 함께 그룹 오피셜 로고 변경으로 새로운 변화를 꾀했다

.트라이비의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느낄 수 있는 심벌은 트라이비의 이니셜인 ‘T, B’를 키워드로 제작됐으며, 기존의 날카롭고 슬림한 텍스트는 곡선 형태의 부드러우면서도 직관적인 서체로 탄생됐다.

이렇듯 새 도약을 알린 트라이비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일링과 콘셉트 변화,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발휘하며 2023년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2021년 2월 첫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로 정식 데뷔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