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GIST, 18일 '2023년 첫 과학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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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7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2023년 첫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과학기술이 틔워주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송은성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가 예술공학과 크리에이티브 산업은 무엇인지, 과학기술과 음악의 융합 등에 대해 소개한다.
국립광주과학관과 GIST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스쿨'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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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으로 18일 오후 7시 과학관 상상홀에서 '2023년 첫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과학기술이 틔워주는 음악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송은성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가 예술공학과 크리에이티브 산업은 무엇인지, 과학기술과 음악의 융합 등에 대해 소개한다.
송은성 교수는 서강대 예술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 미술대학 서양화과 강사, 한남대학교 미디어영상학과 겸임교수를 거쳐 GIST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음향기술, 소음제어 및 음질설계, 미디어 아트 등이다.
과학스쿨은 150명 선착순 온라인 사전예약 후 현장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월 한 개씩 받을 수 있는 스탬프를 4개 이상 모으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하고 과학관 누리집 행사후기에 사진과 함께 소감을 남기면 모바일 쿠폰도 증정한다.
국립광주과학관과 GIST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저녁에 '과학스쿨'을 개최하고 있다. 어려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지식을 전달하는 정기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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