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79명 확진…감염지수 0.8, 지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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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1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79명 발생했다.
16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62명, 충주 41명, 음성 34명, 진천 26명, 옥천 24명, 제천 23명, 괴산 22명, 보은 19명, 증평 18명, 영동 9명, 단양 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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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휴일인 지난 15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79명 발생했다.
하루 전(1천25명)보다 546명 적고, 1주일 전(598명)과 비교하면 119명 줄었다.
16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62명, 충주 41명, 음성 34명, 진천 26명, 옥천 24명, 제천 23명, 괴산 22명, 보은 19명, 증평 18명, 영동 9명, 단양 1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7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8명이다.
재택치료자는 6천941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0.8이다. 이 지수가 1 이하면 확진자 감소를 의미한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93만4천598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60대·80대·90대) 증가해 996명이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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