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준석 계약한 피츠버그 “라이징패스트볼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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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리츠는 25세 미만 아마추어 선수 계약금 한도가 새롭게 적용된 1월 15일 심준석을 비롯한 22명의 해외 아마추어 선수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MLB.com에 따르면, 심준석은 최고 구속 100마일, 평균 94~96마일 수준의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 여기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대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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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우완 심준석(18)과 계약을 공식화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심준석의 무엇이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을까?
파이어리츠는 25세 미만 아마추어 선수 계약금 한도가 새롭게 적용된 1월 15일 심준석을 비롯한 22명의 해외 아마추어 선수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MLB.com에 따르면, 심준석은 최고 구속 100마일, 평균 94~96마일 수준의 패스트볼과 낙차 큰 커브, 여기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대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주니어 비즈카이노 파이어리츠 국제스카우팅 디렉터는 이날 ‘MLB.com’ 등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심준석의 여러 장점중 라이징 패스트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패스트볼의 회전수와 구속이 워낙 좋아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공이 떨어지는 대신에 뜨는 것처럼 느끼게 한다. 타자들 눈에도 그렇게 보일 거라 확신한다”며 심준석의 패스트볼을 높이 칭찬했다.
MLB.com은 심준석이 갖고 있는 침착함과 체격, 그리고 패스트볼 등이 젊은 시절 박찬호를 떠올리게한다고 평했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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