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요염한 핑크 토끼 "해피젠득데이"…포토 바이 '호깨비'는 누구?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28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16일 제니는 "해피젠득데이. 포토 바이 호깨비. 미리 벌써 축하해준 모든 블링크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한 도시를 배경으로 핑크빛 미니 원피스에 토끼 모자를 쓴 제니의 모습이 담겼다. 제니의 앞에는 푸른빛 꽃으로 장식된 케이크와 풍선이 장식되어 있다.

제니는 1996년 1월 16일생이다. 제니의 생일을 기념한 팬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해당 사진을 찍은 '호깨비'는 팬들 사이에선 매니저로 알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오는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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