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지역 ABB기업 육성 지원 본격화

[KBS 대구]대구시는 미래 50년 핵심 키워드인 ABB산업 육성을 위해 기업 지원에 나섭니다.

ABB는 AI와 블록체인, 빅데이터의 머릿글자로, 대구시는 내년까지 지역 관련 기업 6개사를 선정해 공동기술 개발과 기업 역량 강화 등 성장발판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또, 국내 빅테크기업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이들의 기술력과 인프라 등을 지역 기업들과 적극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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