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반찬&, 설 맞아 명절음식 기획전 열어

기사내용 요약
제수 음식 16종으로 완제품 차례상 제공

(사진=동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설을 맞아 완제품 차례상 등 각종 제수 음식을 한 데 모은 기획전을 진행한다.

더반찬&은 '명절음식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기획전은 제수 음식 총 16종으로 구성한 완제품 '프리미엄 차례상'을 비롯해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나물 등 명절음식 20여 종 등으로 구성했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전, 쇠고기산적, 나물 등 더반찬& 셰프가 직접 조리한 제수 음식과 사과, 배, 곶감, 건대추 등 전국에서 엄선한 국내산 과일로 구성한 완제품 차례상이다. 제수 음식을 직접 장만하거나 조리하지 않아도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2018년 출시 이후 명절마다 한정 수량 모두 '완판'되고 있다. 더반찬&은 이 외에 9종으로 구성한 실속형 '간편 차례상'과 과일, 북어포 등 성묘 음식으로 구성한 '성묘 음식 세트'도 함께 준비했다.

프리미엄 차례상과 간편 차례상은 18일까지 주문 예약을 받아 오는 21일 새벽에 일괄 배송한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추석 상차림 부담을 줄이고자 완제품 차례상을 비롯한 각종 명절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련했다"며 "더반찬& 소속 셰프와 조리원들이 정성껏 만든 음식들로 즐겁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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