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예측정보 48시간 전 제공으로 강화

홍정표 2023. 1. 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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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현재 24시간 전에 제공하고 있는 산사태 예측정보가 48시간 전으로 앞당겨집니다.

산림청은 강우량 등을 실시간으로 반영해 전달하는 기존 산사태 위험 분석 시스템에 급경사지와 도로 비탈면을 관리하는 행안부·국토부와의 정보 공유 협력을 강화해 다음달 중으로 48시간 전에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또 지역주민 강제대피 명령 등의 내용이 담긴 '산림재난방지법' 제정을 추진해 재난 대응 태세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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