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통합돌봄 강화…10년간 1,052억 원 투입

서영준 2023. 1. 16. 08: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대전]대전시는 2032년까지 10년간 추진할 대전형 통합돌봄 중장기 발전계획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제공하는 주거편의와 영양급식 등 5대 기본돌봄서비스와 돌봄로봇과 기기를 보급해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돌봄도시 조성 등 5대 전략 20개 과제로 구성됐습니다.

대전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대상이 오는 2032년에 10만 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이 사업에 10년간 천 52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