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운영 ‘라이브대장’, 소상공인 매출 확대 효과
서영준 2023. 1. 16. 08:18
[KBS 대전]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실시간 방송 플랫폼인 '라이브 대장'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코로나19 등으로 판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실시간 방송을 하며 상품을 팔아주는 '라이브 대장'을 통해 첫 방송을 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지난달까지 12개 업소가 7천 2백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판매실적이 높은 업체를 중심으로 명절이나 휴가철 등 특정시기에 기획전을 하거나 5개 구별로 맛집 거리를 소개하는 기획전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영준 기자 (twint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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