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6개군 농·수·축협 근무 유통전문가 청년근로자 지원

2023. 1. 16. 0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법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디지털 농수산 유통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행안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사업'은 전남의 6개군(구례·고흥·보성·장흥·영암·신안)이 함께하며 총 50명의 디지털 농수산 유통분야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월 230만원 이상 지급

[헤럴드경제=박대성 기자] 재단법인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디지털 농수산 유통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행안부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디지털 혁신 유통전문가 일자리사업’은 전남의 6개군(구례·고흥·보성·장흥·영암·신안)이 함께하며 총 50명의 디지털 농수산 유통분야 청년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들 청년 근로자에게는 최대 2년간 월 230만원 이상의 급여와 직무교육 등이 지원되며, 3년차에 정규직 정착에 성공한 청년에게는 1년 간 총 10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도내 6개 군 소재의 참여기업(농·수·축협 등)에서 농수산 유통 관련 업무를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이며, 참여기업 소재지와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자는 사업 참여자로 통보된 때로부터 6개월 이내에 근무지와 동일한 소재지로 전입해야 한다.

청년 근로자 신청 접수기간은 다음 달 5일까지며, '전남청년내일로' 홈페이지(ictwork.net)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