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농구 좋아해 서장훈 응원, 허재 팬은 아니었다”(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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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영철이 서장훈이 현역 농구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김영철은 "저는 '슬램덩크'는 만화책으로도 안 봤다.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만화책을 많이 보던 시절인데 저는 만화에 대한 향수가 많이 없는 게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만화방, 오락실 가지 말라고 하셔서 저는 그 두 곳은 까진 애들이 가는 줄 알았다. 그냥 도서관 가서 책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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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서장훈이 현역 농구선수로 활동하던 시절 팬이었다고 고백했다.
1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한 청취자는 자신의 별명이 '김백호'였다며 영화 '슬램덩크'와 얽힌 추억을 소개했다.
김영철은 "저는 '슬램덩크'는 만화책으로도 안 봤다. 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만화책을 많이 보던 시절인데 저는 만화에 대한 향수가 많이 없는 게 어릴 때부터 어머니가 만화방, 오락실 가지 말라고 하셔서 저는 그 두 곳은 까진 애들이 가는 줄 알았다. 그냥 도서관 가서 책 봤다"고 말했다.
이어 "유일하게 본 만화책이 '언플러그드 보이' 딱 한 권 봤는데 그것도 한영판이 나와서 영어 공부한다고 본 기억이 있다. 영어 박사가 되는 것도 아닌데. 저는 그랬다"고 덧붙였다.
농구는 좋아했지만 만화책은 안 봤다는 김영철은 "서장훈 등 저는 연대를 응원했고 현대 이충희를 좋아했다. 기아 팬은 아니었다. 허재 선배님 죄송하다"고 팬심을 고백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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