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크레인 기술 ‘우수 신기술’ 지정

이이슬 2023. 1. 16. 08:0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항만공사가 개발한 항만 크레인 유지 보수용 교체형 체결 장치가 해양수산부의 '우수 물류 신기술'로 지정됐습니다.

이 기술은 항만 크레인 장비를 지지하는 부속품 침하 등의 문제가 발생해 유지 보수 공사를 할 경우, 공사 기간을 절반 이상 줄여 공사비를 아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항만공사는 이 기술을 부산항 부두 3곳에 적용해 시공성을 확인했고, 앞으로 민간 부두 3곳에 추가로 적용하는 등 기술 적용을 늘려나가기로 했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