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의대 논의 재점화 전망”…남원 공공의대 영향 ‘주목’
서승신 2023. 1. 16. 07:59
[KBS 전주]국회 입법조사처가 2020년 이후 중단됐던 공공의대 설립 논의가 올해 본격 재점화할 것으로 전망해 남원 공공의대 설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국회 입법조사처는 최근 '2023년 올해의 이슈' 연구보고서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이면에는 지역 의료 인프라 부실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필수 의료 서비스는 일자리, 교육과 더불어 지역 정주 여건을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라며 지방의료원과 지역보건소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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