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수난’ 완도군에 서울 아리수 1만 병 지원

박상훈 2023. 1. 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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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서울시가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는 완도군에 고품질 수돗물인 '아리수' 만 병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가뭄으로 2일 급수, 4일 단수의 제한급수가 이뤄지고 있는 완도 금일도 주민들에게 오는 19일 2리터짜리 아리수 만 병을 지원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020년 호우 피해를 입은 호남과 강원지역에 아리수 2만 병을 지원하는 등 수해 지역 등에 아리수를 지원해왔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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